작성일 : 11-05-06 01:42
대학생 MT명소"신두리해수욕장"(올해 2-3월까지 170여개 대학 2만 8000여명 발길)
 글쓴이 : 마로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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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태안군 원북면 신두리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을 비롯한 기관·단체의 각종 엠티(MT)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2월부터 3월 말까지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을 찾은 대학생은 2만 80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엠티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올들어 신두리를 다녀간 대학은 단국대 공예과, 중부대 신문방송학과 등 대전, 충청권은 물론 서울 등 수도권의 170여개 대학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생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것은 꽃박람회와 각종 축제 등을 통한 급격한 인지도 상승과 뛰어난 접근성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대학생 엠티가 신두리를 비롯한 태안지역으로 많이 몰리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따라서 군은 각종 수련회 장소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신두리가 최적지라는 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전광호 신두리해수욕장 번영회장은 “신두리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어 대학생의 체육활동에도 좋을뿐더러 큰 규모의 숙박시설이 많아 엠티장소로는 최고”라며 “신두리를 떠오르는 엠티 명소로 만들기 위해 충청권 대학생에 안내장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명영 기자 myjeng@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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